전미선, 개발도상국 아이들 위한 바자회 나서

입력 2013-07-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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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젤이엔엠코리아)
배우 전미선이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바자회에 나선다.

전미선은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지원하는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플랜코리아와 갤러리아백화점이 함께 진행하는 ‘Galleria Get Rich, Outreach Bazaar’에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참석한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전미선은 홍보대사로서 한 번 더 좋은 뜻을 모을 예정이며, 바자회 수익은 여아라는 이유로 차별 받는 개발도상국의 여자 아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전미선은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바자회 수익금이 전액 아이들을 위해 기부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바자회는 갤러리아 백화점 각 지점에서 진행되며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연예인들이 참석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미선이 참여하는 플랜코리아의 자선바자회는 19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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