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도시형 생활주택인 소형타운하우스 ‘웰스톤시티’ 265가구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웰스톤시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공급면적 22.18㎡~47.49㎡ 4개동 265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 임대 회전율이 좋은 20㎡ 전후의 소형 평형이다.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도청, 법조타운, 아주대병원, 삼성전자본사, 단국대·아주대·경기대 등의 대학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약속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2룸 형인 웰스톤시티는 상장법인과 MOU를 체결, 직원기숙사 입주예정으로 임대도 걱정 없다. 또한 웰스톤시티는 임대보장제를 시행한다.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면 다양한 세제혜택이 따라 오고, 회사는 임대보장제를 2년 시행해 분양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교통환경으로는 강남, 분당, 판교 등 인근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가까이 있는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 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닿는다. 강남, 서울역, 죽전 방면 버스가 운행 중이라 대중교통도 편리성을 더해 준다. 게다가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이 2016년 개통예정에 있어 강남이나 판교로의 진입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주거환경면에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광교산자락을 병풍처럼 드리운 자연친화적 도시형생활주택이 완성된다. 신봉천을 따라 탄천까지 연결돼 있고, 수지생태공원도 지척에 두고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 백화점의 이용이 수월할뿐 아니라 단지내 상가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원스톱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최첨단 방범시스템 CCTV, 홈비디오폰, 무인택배시스템 등의 무인시스템과 지역난방의 도입으로 기본관리비를 줄여주고 초고속 정보통신을 설치했다. 지상으로 차가 다니지 않으며, 법정 주차대수보다 높고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인근 분당, 판교, 광교보다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는 타운하우스형 웰스톤시티는 2014년 3월 준공예정이다. 가구당 분양가는 8063만원부터다. 031-205-8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