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10일 일본에서 개최된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 2013’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아시아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 통신판매 시상식은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중국전자상회, 일본통신판매협회 등 3국 사무국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다. 2011년 시작됐으며 지난해 한국에 이어 올해는 일본에서 개최됐다. 3국 사무국에 포함된 회원사는 9000여개에 달하고 올해는 말레이시아와 베트남도 참여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업계 선도 브랜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 경영, 동반 성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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