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이순신' 유인나-고주원, 결혼 예고 "진짜 신랑신부 같아…지현우 질투 할 듯 "

입력 2013-07-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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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유인나·고주원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연출 윤성식)에서는 유인나와 고주원 커플이 결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와 고주원은 진짜 결혼식이라고 착각이 들 만큼 실제 같은 신랑, 신부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유인나의 기쁘면서도 만감이 교차하는 생생한 표정은 진짜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로 착각이 들 만큼 인상적이다.

유인나는 몸매를 돋보이게 하면서도 신부로서 우아함을 잃지 않는 웨딩드레스로 여신 포스를 발산하기도 했다. 화제가 됐던 오피스룩에 이어 웨딩드레스에서도 세련된 감각을 뽐내며 또 하나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간 가족과 소원했던 순신(아이유)을 비롯해 양가 가족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가 될 유신(유인나)·찬우(고주원)의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시어머니 길자와 며느리 유신의 대결도 주목을 받고 있는 대목이다.

마지못해 결혼을 승낙한 길자(김동주)가 어떤 시월드 내공을 선보일지, 유신은 이를 어떤 지혜로 헤쳐나갈 것인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랑, 신부로 분한 고주원·유인나의 결혼식은 20일 저녁 7시 55분에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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