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가수 마야, 임주환 스승으로 첫 등장

입력 2013-07-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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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가수 마야가 ‘못난이 주의보’에 첫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서 마야가 괴짜 디자이너 인주로 등장했다. 인주는 천재적 감각을 지녔지만 까다로운 성격 탓에 홀로 작업하는 은둔형 예술가다.

인주의 능력을 알고 있는 나도희(강소라 분)는 공준수(임주환 분)의 스승으로 점찍었다. 도희는 인주에게 “교육생으로 받아달라”고 준수를 맡겼다. 준수는 커피 심부름, 동그라미 그리기, 선긋기 등 인주가 시키는 일을 묵묵히 했다.

네티즌은 “오랜만에 보는 마야 반갑다” “캐릭터가 잘 어울린다” “준수 괴롭히지 마요” “마야 연기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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