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하차, 제작진 "렉시 결정 받아들이고..."

입력 2013-07-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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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렉시가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2’에서 하차한다.

18일 ‘쇼미더머니2’ 제작진은 “렉시 측과 여러 차례 상의 끝에 렉시의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며 렉시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또 “렉시가 방송으로 상처를 입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렉시와의 개인적인 오해는 모두 푼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렉시는 “하차하게 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렉시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말로만 듣던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며 “패배도 인정 안 하는 프로정신도 없는, 선배도 모르는 렉시가 돼 버렸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렉시 하차에 누리꾼들은 “렉시, 결국 하차하네”, “렉시 하차, 오해를 풀었다니 다행이네”, “렉시 하차, 안타깝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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