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 시트콤 ‘벼락 맞은 문방구’로 첫 연기도전

입력 2013-07-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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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 장도연이 시트콤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18일 장도연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장도연이 케이블채널 투니버스의 새 어린이시트콤 ‘벼락 맞은 문방구’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장도연은 ‘벼락 맞은 문방구’에서 도도하고 깐깐하지만 알고 보면 어눌한 모습의 선생님 역할을 맡았고 함께 출연하는 개그맨 박성광과 사사건건 부딪힌다.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장도연은 “무대 위에서 하는 연기와는 또 다르기 때문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다”며 “막상 촬영을 하다 보니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함께하는 연기자, 스태프와의 호흡이 좋아 촬영장 분위기도 참 좋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도연의 시트콤 출연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장도연 드라마 데뷔 축하” “개그우먼으로써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니 배우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장도연 코빅에서 완전 웃기던데 연기도 잘할 듯. 기대 할게요” 등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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