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자원투자개발, 30억 규모 부당이득금 반환 결정 급락

입력 2013-07-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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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투자개발의 주가가 급락세다. 이는 3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에서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전일보다 28원(-9.24%) 내린 275원을 기록중이다.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이날 공시를 통해 서울지방법원이 프로비타가 청구한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에서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자원투자개발은 프로비타에 30억원과 지난해 10월 10일부터 계산한 이자를 지급하게 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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