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의 주가가 10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신작게임 ‘이너월드’의 출시에 따른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9분 현재 소프트맥스는 전일보다 1750원(7.78%) 급등한 2만4250원을 기록중이다. 소프트맥스의 주가는 지난 5일부터 불꽃 랠리를 이어가며 지난 17일까지 58.45% 주가가 급등한바 있다.
지난 11일 소프트맥스가 개발한 신작게임인 '이너월드'는 구글플레이와 T스토어에 출시됐다. 이너월드는 인기 RPG ‘창세기전’ 개발진들이만든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소프트맥스는 기존 주력 게임의 수익이 안정적인 데다 신작게임 출시 효과로 투자 매력이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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