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8일부터 일반 브랜드보다 15% 가량 저렴한 가격의 '통큰 새우볶음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브랜드 상품과 달리 2012년산 햅쌀을 사용하고, 새우 함량도 5% 가량 더 많은 20% 이상으로 높였다.
조리시간이 2분을 넘어 용기 내 압력이 생기면 자동으로 증기가 배출 되는 자동 증기 배출 기능을 탑재해 수분을 유지할 수 있어 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330g 상품을 2개로 묶어 6000원에 판매한다.
계기영 롯데마트 냉장냉동 MD(상품기획자)는 “통큰 새우볶음밥을 선두로 해 컵밥 시리즈, 통큰 차슈 복음밥 등도 계획 중이다”라며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것이 통큰 상품이기 때문에 간편 가정식 시장에도 큰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