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미국 직수입한 뽕 넣었더니…"

입력 2013-07-1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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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안선영이 노출제재를 받아 화제다.

안선영은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가슴라인이 훤히 파인 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출연했다.

가슴부위가 과한 노출 드레스가 문제가 된 것. 안선영은 녹화 직전 제작진의 지적에 따라 옷을 자신의 몸에 맡게 다듬은 뒤 촬영에 나섰다.

이에 대해 안선영은 “스타일리스트가 미국에서 직수입한 뽕을 넣어줬다. 비가 오면 비를 흡수할 정도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이 오시더니 가슴이 너무 더럽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국진은 “나쁘지 않았는데 왜 그랬나”라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연상녀 특집으로 안선영 외에도 김준희 정주리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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