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문채원ㆍ주원, 첫 만남 현장 공개

입력 2013-07-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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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좌), 문채원(우)(사진=로고스 필름)

문채원(28)과 주원(27)의 첫만남이 공개됐다.

로고스 필름은 28일 경기도 분당에서 이뤄진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의 주연 문채원ㆍ주원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문채원은 쓰레기 더미에서 심각하게 무언가를 찾고 있는 박시온(주원 분)과 그런 박시온을 놀랍다는 듯 바라보고 있는 차윤서(문채원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채원과 주원은 각각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 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를 맡았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다.

한편, KBS2 드라마 ‘상어’ 후속으로 방송될 ‘굿 닥터’는 8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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