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무작정패밀리 시즌3’ 캐스팅 첫 연기도전

입력 2013-07-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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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걸스데이 유라가 첫 연기도전에 나선다.

유라가 MBC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패밀리 시즌3(이하 무작정패밀리)’에 캐스팅됐다. 유라는 무작정패밀리에서 박철과 조혜련 부부의 막내딸 역할을 하게 됐다.

출연을 확정지은 유라는 “평소 연기에 관심이 많았던 중 무작정패밀리 제의가 들어와서 굉장히 설렜다”면서 “시트콤에 도전하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솔직히 떨리고 긴장된다. 하지만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굉장히 즐겁고 재미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라는 “지인들이 내게 4차원 소녀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극중 박유라 역시 엉뚱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다. 박유라에 내 본모습도 많이 반영해 보여드리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무작정패밀리 시즌3’는 30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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