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키스 기계' 이상우와 키스신 어떻게 찍었나? '수없이 반복'

입력 2013-07-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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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네트웍스)
배우 남상미와 이상우의 키스신이 화제다.

남상미는 16일 밤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이상우는 아무런 표정도, 요동도 없이 슛하면 기계처럼 거침없이 키스를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5회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격정적인 키스신을 연출했다. '결혼의 여신'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시 오랜 시간 여러 각도에서 다양한 화면을 잡아내기 위해 수없이 키스 연기가 반복됐다.

이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스기계 이상우 얼마나 잘 했는지 궁금하네" "키스신 보면서 내 가슴도 두근두근" "한 번 더 진한 키스신 부탁드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각기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 그리고 결혼의 긍정성을 보여주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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