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직장맘 지원센터 1년간 1167건 상담

입력 2013-07-17 10: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울시는 지난해 7월 개관한 직장 맘 지원센터에서 1년간 1167건을 상담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상담 내용별로 보면 전체 상담 중 81.2%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에 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보육정보 12.8%, 개인적 고충 6% 순이었다.

직장맘지원센터는 직장과 가족관계, 개인적 고충 등과 관련한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 자녀 돌봄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오는 9월에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관련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무사와 변호사로 구성된 전문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32-7171)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workingmom.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