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해명, '슈스케' 동시간대 '고쇼' 출연 "섭외 받고 편성 이뤄져…난처했다"

입력 2013-07-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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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해명했다.

16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아펠가모에서 ‘슈퍼스타K5’ 제작발표회가 열린가운데 윤종신이 Mnet ‘슈퍼스타K 4’ 방송 시간대에 SBS ‘고쇼’에 출연한 것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윤종신은 “‘고쇼’ 섭외를 받고 나서 금요일로 편성이 이뤄졌다”며 “당시 난처했었다. ‘슈퍼스타K 4’를 딱 두 번 봤다. ‘고쇼’도 잘 못 봤다”고 말했다.

윤종신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해명, 그런 비화가 있었구나” “윤종신 해명, ‘슈스케5’로 돌아왔구나~ 기대된다” “윤종신 해명, 빨리 ‘슈퍼스타K5’ 방송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슈퍼스타K5’ 심사위원은 남남여 구성이 아닌 이승철-윤종신-이하늘 남자로만 구성돼 눈길을 끈다.

‘슈퍼스타K5’에는 시즌1부터 이승철과 함께 큰 역할을 했던 윤종신의 컴백과 손댄 앨범마다 메가 히트를 시킨 DJ DOC 이하늘이 심사위원으로 합류, 올해 또 한 번 대한민국에 기적을 안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5’는 오는 8월 9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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