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남상미 폭탄 발언 “이상우는 키스 기계”

입력 2013-07-1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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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남상미가 드라마 파트너 이상우를 ‘키스 기계’라고 표현했다.

남상미는 이상우 장영남 김지훈과 함께 16일 밤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상미는 이상우의 키스 스킬에 대해 생생한 증언을 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남상미는 “키스신을 찍을 때 보통은 부끄러워하거나 기대를 하는데 이상우는 포커페이스다. 아무런 표정도, 요동도 없이 슛 하면 기계처럼 거침없이 키스를 한다”고 밝혀 주위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남상미의 이야기를 들은 출연자들은 “키스 머신이네”라며 장난스런 반응을 보였다.

특히 현장에서 이상우는 신동엽, 봉태규와 진한 키스신을 연출해 모두를 경악시켰다는 후문이다.

연예계 최고 키스 스킬 보유자 이상우의 키스법은 16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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