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이상형 고백, "최자가 눈에 들어와"… 네티즌 "최자, 전생에 나라 구했나"

입력 2013-07-16 16: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에이핑크 손나은(뉴시스)

에이핑크 손나은이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손나은은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최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날 손나은은 가장 눈에 띄는 남자가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라고 답하며 “평소부터 최자가 이상형”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자 MC 김신영은 “손나은과 사랑의 라이벌이 됐지만 시작과 동시에 졌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손나은의 최자 호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자 전생의 나라를 구했나”, “최자 미소가 눈에 선하다”, “이승기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잘못 봐서 처자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노 노 노(No No No)’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