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중국 언론 ‘세븐 안마방’ 질문에 “노코멘트”

입력 2013-07-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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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사진 = 뉴시스)

배우 박한별이 공식연인 가수 세븐과 관련한 질문에 노코멘트했다.

박한별은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필선2’(감독 안병기)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중국 언론은 지난 6월 25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21’에서 고발한 ‘연예병사’ 세븐에 대한 질문은 던졌다. 당시 세븐은 그룹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와 함께 군 복무 중 안마업소에 출입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날 박한별의 인터뷰는 세븐의 일명 ‘안마방 사건’ 후 첫 공식석상이었다.

이에 대해 박한별 측은 “영화와 관련되지 않은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말하며 답변을 회피했다.

한편 박한별이 주연을 맡은 ‘필선2’는 중국의 공포영화로 신지뢰, 장호연, 장정정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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