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혜리 언급 "토니가 안 부럽다면 거짓말"… 네티즌 반응은?

입력 2013-07-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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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가수 강타가 동료 가수 토니안과 열애중인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를 언급했다.

강타는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히며 "나이차는 연하도 괜찮다. 솔직히 토니 형이 부럽긴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타는 "안 부럽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도 "그런데 그 정도 어린 건 감당이 안 된다"고 말했다. 토니안과 혜리의 나이차는 16살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강타 혜리 언급 부럽긴 부러운가봐" "강타는 띠동갑 만나는거 아니야?" "나이차가 정말 많기는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타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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