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날, 중국 복권업체와 독점계약 소식에 급등

입력 2013-07-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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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이 중국 복권업체와 독점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42분 현재 다날의 주가는 12.09%(1100원) 상승한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날은 이날 중국 현지법인이 중국 첫 민간 온라인 복권 서비스 기업 ‘상해두로이정보과기유한공사’와 전략 합작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복권 사이트(17wind.com)에 결제 서비스를 독점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에서는 25개의 국영기업과 새롭게 등장한 ‘상해두로이정보과기유한공사’가 온라인 복권 판매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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