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중국 복권업체와 독점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42분 현재 다날의 주가는 12.09%(1100원) 상승한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날은 이날 중국 현지법인이 중국 첫 민간 온라인 복권 서비스 기업 ‘상해두로이정보과기유한공사’와 전략 합작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복권 사이트(17wind.com)에 결제 서비스를 독점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에서는 25개의 국영기업과 새롭게 등장한 ‘상해두로이정보과기유한공사’가 온라인 복권 판매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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