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2013년 미국의 기술상’ 수상

입력 2013-07-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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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플래시 스토리지 전문 업체 퓨어스토리지는 미국 IT 업계의 정보 제공 기관인‘테크 아메리카 재단’이 주관하는 ‘2013아메리칸 테크놀러지 어워즈’에서 서버 및 스토리지 관련 기술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메리칸 테크놀러지 어워즈’는 테크 아메리카 재단의 임원들이 뛰어난 IT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하는 상이다.

테크아메리카 재단의 숀 오스본(Shawn Osborne) 회장은 “올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서버 및 스토리지 관련 분야에서 퓨어스토리지는 뛰어난 성과로 믿음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퓨어스토리지의 CEO 스캇 디첸(Scott Dietzen)은 “이번 수상은 디스크 기반 스토리지 솔루션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고객을 위한 데이터 저장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2009년부터 올-플래시 기업용 스토리지 분야만을 개척해온 기업이다. 퓨어스토리지는 지난 3년 동안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데이터베이스 및 서버와 같은 다양한 산업 및 응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다. 5월에는 네트워크 제품 가이드 ‘최고의 IT 하드웨어 신 기업’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고의 스토리지 솔루션’ 카테고리 부문에서는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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