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김남길, 누군가를 향해 총 겨눠…비장한 표정+긴장감 고조

입력 2013-07-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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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김남길이 총을 겨눈다.

15일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사는 김남길의 촬영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 속에는 이현(남보라)의 오빠 이수(김남길)가 누군가를 향해 비장한 눈빛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다. 과연 이수가 총을 겨누는 사람이 누군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상어’에서는 이수의 동생 이현이 조상국 회장(이정길)과 그의 수하 X(기국서)에 의해 납치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에 이수가 총을 겨누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가 총까지 겨누게 되는 배경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제작사 관계자는 “오늘밤 방송되는 ‘상어’ 15회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는 한 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손에 땀을 쥐고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70분이 될 것이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는 오늘밤 10시 1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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