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그림 실력 "우리 아빠는 못생겼어요"… 이종혁 맞아?

입력 2013-07-15 09: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의 그림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아이들이 아빠를 묘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수는 아빠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우리 아빠는 못생겼어요"라고 한 준수는 "장난감 사주세요"란 애교섞인 부탁을 남겼다.

준수의 그림 속 이종혁은 안경을 쓴 모습으로 손에 준수의 장남감을 사주기 위한 듯 3만원을 들고 있다. 코믹한 이종혁과는 대조적으로 귀엽게 묘사한 준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그림 실력 남다르네" "준수가 아빠를 너무 솔직하게 그린 듯" "준수 맞춤법이 틀린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