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방송 소재, 서번트 증후군이란?

입력 2013-07-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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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굿닥터’가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덩달아 ‘서번트 증후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서번트 증후군은 내달 5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굿닥터’ 의 주인공 박시온(주원 분)이 겪게 되는 증후군으로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서번트 신드롬이란, 자폐증 등을 가진 사람들 중 특정 분야에 천채적인 두각을 나타내는 현상을 뜻한다.

‘굿닥터’는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증을 가진 청년이 세상의 모진 시선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려나간다.

네티즌들은 “주원 연기, 벌써부터 기대된다” “굿닥터, 서번트 증후군에 제대로 그려주길” “기대된다, 탁월한 주연 발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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