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이효리 결혼식 축가로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선곡해 화제다.
옥주현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에서 "이효리 결혼식 축가로 핑클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멤버가 결혼을 하면 핑클 무대의상을 입고 '영원한 사랑'을 부르자는 얘기를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효리 결혼식 축가를 접한 네티즌들은"우와 진짜 추억의 노래다"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줘~~"
"정말 특별한 축가가 될 듯""이효리 결혼식 축가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