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와이뮤직)
디어클라우드가 12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MC 유희열에게 발라드 가수의 비법을 전수받았다.
디어클라우드는 KBS 2TV ‘불후의명곡’과 Mnet ‘윤도현의 Must-밴드의시대’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재해석한 무대는 시청자뿐만 아니라 이적, 스윗소로우, 정인 등 많은 뮤지션들에게도 화제가 됐다. 이날 녹화에는 로이킴, 다이나믹듀오, 크레용팝과 함께 참여했다.
디어클라우드는 최근 EP앨범 '렛잇샤인(Let it Shine)'을 발매하고, ‘불후의명곡’과 ‘윤도현의 머스트-밴드의시대’ 등에 출연하여 각광 받고 있으며, 특히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재해석한 무대는 대중들뿐만 아니라 이적, 스윗소로우, 정인 등 많은 뮤지션들에게도 화제가 됐다.
디어클라우드는 유희열에게 “관객들에게 호응을 끌어내는 방법과 발라드 곡을 할 때 주의할 점을 알고 싶다”고 질문했다. 이에 유희열은 발라드 가수들의 비밀과 독특한 창법을 전수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디어클라우드는 9월 14-15일 백암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