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이다희, 같은 가방 화제…어디 제품?

입력 2013-07-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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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보영과 이다희의 엘리베이터 속 같은 가방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두 여배우 이보영과 이다희의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실컷 뽐내는 이보영과 럭셔리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는 이다희의 스타일은 ‘짱변스타일’ ‘서검스타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1일 방송된 ‘너목들’ 12회에서는 혜성(이보영)과 도연(이다희)은 법원 엘리베이터에서 빨강색 가방을 똑같이 들고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연은 불쾌한 듯 가방을 다른 쪽으로 매며 시선을 돌렸고, 혜성은 짜증을 내며 패션 스타일링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이보영과 이다희가 착용한 레드 컬러백은 훌라(FURLA)의 AW시즌 잇백(it-bag)인 코르티나로 알려졌다. 훌라(FURLA) 관계자는 "방송 이후 두 여자 검사 변호사 가방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며 "두 여배우의 패션 파워에 새삼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보영과 이다희가 같은 가방으로 화제를 모은 훌라(FURLA)의 코르티나는 12일(금)부터 실시간 예약판매에 들어가며 국내에서는 백화점 주요 매장에 19일부터 한정 수량 입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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