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은희(사진 = JTBC)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은희가 오빠와 결혼을 앞둔 배우 이민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은희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 출연해
이날 이은희는 “오빠의 결혼에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신다”며 “오빠가 짐이었는데 이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좋아하셨다”고 밝혔다.
이은희는 이어 “이병헌도 집에서는 짐짝 취급을 받느냐?”는 MC의 질문에 “(아무리 이병헌이라도) 그 나이되면 다 짐짝 취급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희는 또 이민정에 대해 “성격이 밝고 유쾌해서 같이 있으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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