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김다나(24ㆍ넵스)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됐다. 김다나는 “어릴 적부터 야구를 좋아했다”며 “두산 경기에서 시구하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말했다.
김다나는 지난 7일 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에 성공했다. 그는 시구자로 선정된 후 “골프를 접목해서 색다른 시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김다나(24ㆍ넵스)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됐다. 김다나는 “어릴 적부터 야구를 좋아했다”며 “두산 경기에서 시구하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말했다.
김다나는 지난 7일 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에 성공했다. 그는 시구자로 선정된 후 “골프를 접목해서 색다른 시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