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오지은, 히말라야 찾은 가족 영상편지에 ‘오열’

입력 2013-07-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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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이 정글에서 가족의 얼굴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오는 12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병만족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오지은, 안정환, 정준, 김혜성을 위한 지인들의 영상편지가 공개된다.

히말라야 고지에서 고산병과 불볕더위에 고생한 부족원들은 가족들의 영상편지를 보고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홍일점 오지은 가족의 영상이 공개됐을 때는 그야말로 눈물바다였다.

영상 속 익숙한 거실 모습을 보자마자 눈물을 쏟기 시작한 오지은과 인사말부터 눈물을 쏟은 가족들은 그야말로 이산가족을 방불케 하는 애처로운 모습을 보였다. 늘 씩씩한 모습을 보이던 오지은은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동시에 제작진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정글의 법칙’을 통해 여전사로 거듭난 전혜빈이 평소 아끼던 후배 김혜성을 위한 영상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12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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