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김범, 여심 자극 애절한 눈빛 '완벽 비주얼'

입력 2013-07-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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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범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눈빛을 선보였다.

11일 오전 공개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 속 김범은 한 손에 검을 든 채 늠름한 무사의 자태를 과시하며 조각 같은 외모와 한층 더 성숙한 남성미로 여심(女心)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사색에 잠긴 듯 고요한 눈빛으로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사극 도전을 알린 김범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풍부한 표현력을 위해 손에서 대본을 한 시도 놓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열정 가득 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범은 극중 그림자처럼 늘 유정(문근영) 곁을 지키며 연모의 정을 키워가는 김태도 역으로 오는 15일 첫 등장해 애절한 순애보적 사랑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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