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비스트는 오는 19일 정규 2집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Hard to love, How to love)’를 발매한다. 멤버 각각의 참여도를 높인 이번 앨범은 총체적인 프로듀싱 과정을 통해 음반 작업을 마쳤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2박 3일에 걸쳐 촬영됐다.
디지털 싱글 첫 번째 타이틀곡 ‘괜찮겠니’와 두 번째 ‘아임 쏘리(I’m Sorry)’를 연달아 음원차트 정상에 올린 비스트는 이번 정규 음반을 통해 특유의 서정성과 남성적이고 어두운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대중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승부를 걸 예정이다.
특히 비스트는 이번 앨범 발표에 앞서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게릴라 콘서트 ‘뷰티모여’를 열고 ‘아임 쏘리’의 뮤직비디오를 만여 명의 팬들과 함께 촬영했다.
한편 비스트의 신곡 첫 무대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뷰티풀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