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팬미’가 웹버전으로 나왔다.
KT는 취향을 기반으로 사회관계를 맺는 팬미 웹버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팬미는 지난해 12월 앱으로 먼저 서비스됐다.
KT는 이를 기념해 팬미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국내 스타와 오프라인 팬 미팅을 주최키로 했다.
행사 참여는 팬미 앱 및 웹사이트에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사진을 올리거나 다른 사람이 올린 사진에 호응을 보내면 된다.
이벤트 팬 미팅은 이동식 버스와 KT의 실시간 생방송 채널인 유스트림을 통해 생중계한다.
KT는 “팬미는 연예인 뿐 아니라 여행, 음식, 패션, 맛집 등 2만여개가 넘는 취향과 관심을 중심으로 관계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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