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2회 연장 결정 “스케줄 조율중”

입력 2013-07-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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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가 2회 연장을 결정했다.

SBS의 한 관계자는 11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2회 연장을 결정하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현재 출연배우들의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이다.

지난 6월 5일 첫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총 16부작으로 11일 기준, 11회까지 방송됐다. 10일 방송분은 시청률 22.1%(닐스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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