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1000만원 드는 산후조리원, 150만원짜리 노르웨이 유모차 등이 인기라는 기사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일부 상류층의 얘기일 뿐 내 주위에는 없다. 괜히 위화감 조성하지 맙시다”, “돈 있는 사람이 쓰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 능력 없는데 따라 하는 사람들이 문제” 등의 댓글을 달았다. 몇몇은 “내 아이를 최고로 키우고 싶은 것이 아니고 산모인 내가 최고로 대우받고 싶은 것 같은데”, “애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어려서 스토케를 타고 다닌다고 나중에 벤츠 타는 것 아님” 등 일부 엄마들의 행태를 비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