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특집] 한미약품 ‘슬리미’

입력 2013-07-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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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알 섭취로 내장지방 걱정 끝

본격적인 바캉스 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여성들이 몸매 관리에 나서기 시작했다. 맵시 있는 몸매를 갖추기 위해서 먼저 자신의 체형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거기에 맞는 체중 감량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최근 극단적인 다이어트와 스트레스로 겉보기에는 날씬하지만 마른비만에 해당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마른비만은 외형과 상관없이 체지방률이 높은 사람들로, 남자는 체지방의 비율이 25%를 넘었을 때, 여성은 30% 이상이면 마른비만으로 분류한다.

내장지방은 장기 주위에 붙어 장기 활동을 위축시키고 장기를 강하게 압박하며,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지방이 분해될 때의 산물인 유리지방산과 글리세롤 등으로 포도당 및 인슐린 대사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과식과 운동 부족이 반복될 경우 특히나 쉽게 쌓이는 내장지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이라면 내장지방을 감소시키는 건강기능식품 한미약품 ‘슬리미’가 도움이 된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슬리미 주성분은 유럽 및 지중해 근처에서 자생하는 멜리사(레몬밤/Lemon Balm) 잎에서 추출한 것으로, 이 성분은 지방조직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혈관을 차단해 내장지방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인체적용 시험에서 확인됐다.

중증비만 성인 남녀(80명, BMI 25~30)를 대상으로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1380 mg)을 12주간 섭취시켜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내장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슬리미는 전국 약국의 한미약품 전용 매대에서 구입할 수 있다. 1일 2회 식후 2정씩 섭취하며, 1박스에 한달분인 120정씩 포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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