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탈퇴 직전 SNS 글 게재…무슨 의미?

입력 2013-07-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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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캡쳐)
티아라의 아름이 탈퇴 직전 자신의 SNS에 글을 게재했다.

지난 10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미디어콘텐츠는 “티아라가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6명의 체제로 활동한다”며 “멤버 아름이 솔로로 전향한다”고 밝혔다.

아름도 같은 날 티아라 공식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리며 “언니들과는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솔로로 찾아뵐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난 정말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니까요. 죽는 것도 두렵지 않다니까. 첫 번째 예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무슨 일이야” “불화설이냐” “노이즈마케팅 아닌가” “화영 생각이 난다” 등 궁금증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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