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수도 이스탄불의 시민들이 10일(현지시간) 게지공원에서 반정부 시위로 숨진 희생자들의 임시 기념소를 찾아 추모하고 있다. 지난 5월31일 터키 전역에서 반정부 시위가 시작한 이후 사망자는 총 5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이날까지 이틀째 탁심광장과 게지공원에서 시위대 집결을 막지 않았다. 이스탄불/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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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수도 이스탄불의 시민들이 10일(현지시간) 게지공원에서 반정부 시위로 숨진 희생자들의 임시 기념소를 찾아 추모하고 있다. 지난 5월31일 터키 전역에서 반정부 시위가 시작한 이후 사망자는 총 5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이날까지 이틀째 탁심광장과 게지공원에서 시위대 집결을 막지 않았다. 이스탄불/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