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티아라 아름(19ㆍ사진)의 탈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아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했다.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 미니 앨범 ‘DAY BY DAY’로 데뷔, 티아라의 8번째 멤버로 합류했다. 아름은 1994년생으로 올해 19살이다. 167㎝의 늘씬한 몸매와 흰 피부가 트레이드마크이다. 그는 티아라 합류 이후 중ㆍ고등학교 남학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0일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티아라 아름의 탈퇴 소식이 알려지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아름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네티즌의 폭발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기존 7명 체제에서 멤버 아름이 솔로로 전향해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