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이상형, 최정민처럼 요리잘하는 여자?

입력 2013-07-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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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이장우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1대 100’에 출연한 이장우는 이상형을 묻는 MC 한석준의 질문에 “요리를 잘하는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박찬호, 추신수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고 아내 되는 분들이 철저한 식단과 맛있는 음식 준비하더라”라며 “나도 촬영하면 몸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요리 잘 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며 이상형을 꼽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100인으로 출연한 배우 최정원의 동생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인 최정민은 “원래 요리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은 실제로 집에서 요리를 잘 하지 않는다. 일을 집에서까지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장우 씨라면 매일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다”며 이장우에게 사심을 표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장우 이상형은 요리만 잘하면 되나?” “이상형 오현서 아니였어?” “최정민이 이장우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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