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토니안ㆍ문희준 이상형 공개…혜리 염두?

입력 2013-07-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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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캡쳐(사진=tvN 방송 화면)

▲사진=tvN 방송캡쳐(사진=tvN 방송캡쳐)

1세대 아이돌 토니안(36)과 문희준(36)의 이상형이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 김구라(43)는 결혼을 빨리 할 것 같은 멤버는 누구냐며 이상형을 묻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게스트로 나온 토니안은 “술친구가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었음 좋겠어요. 서로 속상해도 술 먹고 한 번 풀고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도 좀 하고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이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문희준은 “락을 좀 기본적으로 좋아했으면 좋겠다. 제가 차를 타고 갈 때도 음악을 틀면 다른 것 틀라고 하거나 너무 시끄럽다고 하지 않고”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문희준은 음악 취향이 맞지 않는 사람과는 연애가 어렵다는 평소 생각을 말했다.

한편, 네티즌은 “토니의 발언은 걸스데이 혜리를 뜻하는 것이냐ㅎㅎ” “지금 여자친구 혜리는 술 잘 먹나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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