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부부, 17년만에 예능 동반출연 ‘애정과시’

입력 2013-07-1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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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와 신애라 부부가 '땡큐'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사진=SBS)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배우 차인표, 신애라가 힐링 여행을 떠났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를 통해 17년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했다.

이들 부부는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부부애를 과시했고, 서로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둘만의 비밀 등 솔직한 밀담을 나눴다.

차인표는 “당신과 이렇게 손잡고 걷는 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며 촬영 내내 신애라의 손을 놓지 않고 특별한 애정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신애라를 업어 주기도 하고, 평소 함께 부르던 노래를 불러주고, 진한 뽀뽀도 서슴지 않았다.

차인표, 신애라의 17년만의 나들이와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은 12일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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