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개국을 대상으로 한 일본 총무성 조사에서 서울의 스마트폰 이용요금이 시장 환율 기준 가장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다는 뉴스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월급도 세계 7대 도시 중 가장 저렴하겠지?”, “스마트폰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싸다며?”, “저 지금 영국 런던인데 음성 250분 문자랑 3G 무제한 요금제가 12파운드거든요. 2만원이라고요. 한국은 5만5000원 수준이면서, 어떻게 가장 저렴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LTE 최신폰만 쓰려고 하지 말고 3G 쓰면 저렴하다”고 지적해 공감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