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인어공주 변신, "사람이야 동상이야"

입력 2013-07-0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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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인어공주 변신이 화제다.

MBC는 9일 새 수목미니시리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의 여주인공 박하선(서인혜 역)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금빛 인어조각상으로 변신했다. 사진속 배경은 남녀 주인공이 8년전 첫 만남을 하게 되는 장면이다.

박하선은 극중 무용학도로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홍보 퍼포먼스에서 인어공주 역을 맡아 인어공주로 변신했다.

촬영은 지난달 20일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됐다. 특히 박하선은 장시간 동안 온몸에 바디페인팅을 하고 인어공주 자세로 앉아있어야 했음에도 불구 웃음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투윅스'는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2주간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겼다. 8월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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