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사회적기업 홍보관 운영

입력 2013-07-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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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내 ‘2013 내일행복 자활박람회’ 전시관 운영을 통해 상생경영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이하 ‘한기협’)와 함께 총 8개 전시관을 운영해 자활 기업 및 사회적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미래를 여는 사람들’, ‘씨튼베이커리’, ‘콩깍지’, ‘천향’, ‘한국컴퓨터재생센터’, ‘리드릭’ 등을 포함해 우수 사회적기업의 홍보영상 상영 및 다양한 생산품을 전시한다.

또한, ‘한기협’ 홍보관을 운영하는 한편, 사회적기업의 상품 판로확대를 위해 판매 수수료 없이 무료 방송을 지원하는 ‘러브 앤 페어(Love&Fair)’, ‘1사 1명품’ 등 기부 방송을 소개해 자활기업 및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도울 예정이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롯데홈쇼핑에서 선보이고 있는 기부 방송 및 홍보 영상 제작 등에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소개 될 수 있도록 참여를 확대해 동반 성장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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