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아내는 발레 선생님, 입국 3일만에 초스피드 결혼”

입력 2013-07-0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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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용우가 지난해 결혼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이용우는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초스피드 결혼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우는 "아내와는 고등학교를 같이 나왔다. 지금은 유치원 발레 선생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러포즈 하루만에 결혼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이용우는 "사실이 아니다. 한달동안 해외에 있어 결혼을 연기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우리가 준비할테니 빨리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가족들 도움으로 입국 3일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용우는 자신의 전공을 살린 현대무용을 직접 보여줘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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