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린, 10월 동갑내기 연인과 웨딩마치

입력 2013-07-08 15:12수정 2013-07-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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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호린(29)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유호린의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는 "유호린씨가 오는 10월의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8일 밝혔다.

예비 신랑은 대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 해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유호린은 "예비신랑이 배려심도 많은 편이라 항상 나를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라며 ”항상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잘 챙겨주는 고마운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다“며 ”너무 감사하고 예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19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유호린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악역 김마리를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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