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락앤락, 보솜이 중국 진출 MOU 조인식 열어

입력 2013-07-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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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는 8일 오전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락앤락과 보솜이 기저귀 중국 진출을 위한 사업추진 MOU 조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깨끗한나라 이기주 대표와 락앤락 안병국 중국총괄 사장 등 양사 주요 인사가 참가했다.

깨끗한나라는 오는 8월 보솜이를 바오송이라는 이름으로 중국 시장에 출시한다. △보솜이 한방순 △보솜이 프리미엄 베이비팬티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등 제품을 중국 전역 영·유아용품 전문점과 락앤락 직영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후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몰을 비롯해 대형 할인점·홈쇼핑 등에 입점해 내년 상반기까지 유통 채널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기주 깨끗한나라 대표이사는 “깨끗한나라가 지닌 유아 기저귀에 관한 전문성과 락앤락이 쌓아온 영업 노하우가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의 긴밀한 상호협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세의 중국 기저귀 시장에 보솜이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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