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이 '윤후 닮은꼴' 사진을 공개했다.
손승연은 7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 어디가' 보다가 엄마께서 윤후랑 저 어릴 때랑 좀 닮은거 같다고 해서 올려봅니다. 외모는 모르겠는데 어릴 때 윤후 못지않은 먹방 어린이였던게 생각나네요"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손승연의 과거 사진은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통통한 볼살, 귀여운 눈웃음 등 여러 면에서 윤후와 비슷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 묶은 윤후네요. 귀엽다", "윤후 누나라고 해도 믿겠어요", "정말 똑같네요.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승연은 오는 10일 9개월만에 발표하는 신곡 '미친게 아니라구요'를 공개한다. '미친게 아니라구요'는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현실적인 가사와 귀에 감기는 멜로디를 지닌 랩 발라드곡으로 MC스나이퍼가 랩피처링에 참여했다.